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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주린이 모여라

[주린이시리즈] 1-3. 주린이 주식차트 읽기! - 주가수익비율, 너는 누구냐?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즈믹입니다.
주린이시리즈 3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지난 시간에는 주가에 대해서 쉽게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주가수익비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주가수익비율을 쉽게 설명한다면?

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

지난 시간에 함께 알아본 ’주가‘가 실제 기업가치에 비해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를 판단할 때 활용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앞으로 저희는 'PER'로 칭하겠습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

즉 해당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 수준으로 거래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실무에서는 ‘주가/주당순이익’ 보다는

‘시가총액/당기순이익’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선주, 보통주 등 종류주식에 대한 부분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주당순이익, 시가총액, 당기순이익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함께 공부해보겠습니다.
 

2. 주가수익비율(PER)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PER은 기업의 수익성 측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저희는 이 PER을 통하여 수익구조가 유사한 다른 회사와 비교해

높을 경우 고평가, 낮을 경우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국내 증시의 PER이 주요국보다 높을 경우

국내 상장기업의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고평가,

낮을 경우 저평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그렇다면 주식대가들의 주가수익비율(PER) 관련 한마디!

워렌 버핏

고 PER주는 높은 기대감이 반영되어 어닝쇼크가 발생하면 급락이 뒤따른다.


벤저민 그레이엄

기업의 적정 PER을 구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존 네프
PER은 가장 중요한 투자지표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오류가 있거나,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음 편은 주가순자산비율, 너는 누구냐?로
돌아오겠습니다~
코즈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